맥스웰 영어 Q&A
Q1. 맥스웰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Maxwell English가 탄생하기까지 여러 명의 참가자들이 미국과 한국에서 수많은 영어 화상 플랫폼을 6개월 이상 체험했습니다. 체험 결과 Maxwell은 서양에 본사를 둔 화상영어 플랫폼의 경우는 수강료가 많이 높고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화상영어 회사에서 필리핀에서 태어나서 필리핀에서 자란 사람을 원어민(Native speaker) 선생님이라고 잘못된 홍보를 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Q2. 필리핀 사람이 원어민이 아니라고요?
네, 그들이 말하는 원어민이란 따갈로그(Tagalog)를 쓰는 필리핀 원어민이지 영어(English)를 사용하는 영어 원어민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한국인은 한국말을 쓰는 원어민입니다. 필리핀 강사의 수강료가 영어 원어민(Native English Speaker) 강사 수강료의 절반 이하라는 것이 바로 그들이 영어를 쓰는 원어민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약점이 있기 때문에 적게 받아도 불만을 토로할 수 없는 것이죠.
Q3. 필리핀 사람에게 배우면 영어를 잘 못 배우는 건가요?
아니요, 필리핀 사람들 중 절반 정도는 서툴더라도 영어를 말할 줄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쓰는 영어는 1946년에 미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후 거의 80년이 되는 지금까지 따갈로그(Tagalog)와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니 필리핀 영어에는 따갈로그 식의 발음, 표현, 철자, 문법이 녹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필리핀 영어에 유달리 된소리가 많이 섞여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필리핀에서 자고 나랐으면 필리핀 식 영어 발음, 억양, 표현 등을 완전히 버린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
Q4. 그러면 필리핀 식 영어와 미국 영어 중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여러분은 필리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억양과 발음, 표현, 문법을 배워도 상관이 없으신가요?” Maxwell English가 2022년 가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화상영어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회화를 가장 많이 배우고 싶어하고 그중에서도 발음을 잘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월등히 많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듣기에 자연스럽고 세련된 미국식이나 영국식 영어 발음과 억양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세련된 발음을 배우고자 하는 부류의 사람이라면 굳이 한국식 억양과 발음을 버리고 돈을 들여가며 필리핀식 발음과 억양을 습득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이 ‘나는 발음과 억양은 필요 없다. 그냥 대충 말만 통하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필리핀 영어를 배우시는 것도 아주 나쁘지는 않은 방법입니다.
Q5. 진짜 영어 네이티브에게 배우면 더 나은 발음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유튜브 영상에서 외국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았는데도 영어를 미국인처럼 구사하는 젊은이들을 심심찮게 발견합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어릴 때부터 디즈니 등의 영어 애니메이션과 각종 미국 텔레비전 쇼를 수도없이 보며 자랐다고 하고 어떤 이는 성인이 되어서 미국과 영국의 각종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일면 섀도잉(Shadowing)이라는 것을 통해 배우들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 했다고 합니다. 결국 미국 영화를 보고 따라 했던 사람들은 미국 발음을 구사했고, 영국 영화를 보고 따라 했던 사람들은 영국 발음을 구사합니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보며 연습을 했다면 어떠한 결과를 가졌을까요?
쉬운 예로, 서울에서 자란 사람은 서울 말씨를 쓰고 부산에서 태어난 사람은 부산 말씨를 쓰고 제주도에서 태언난 사람은 제주도 말씨를 쓰겠죠. 그렇다면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 내가 구사하고 싶은 억양과 발음을 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Q6. 필리핀 튜터가 필리핀 영어를 쓴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가 있을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너무나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그 중 Maxwell 에서 찾은 두 명의 유튜버 영상을 공유하겠습니다.
첫 번째 유튜버는 고등학교 때 필리핀으로 가서 필리핀에서 대학을 마친 한국인입니다. 그는 필리핀의 어학원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영어 강사가 왜 발음이 나쁜지를 솔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3:35 – 5:11을 참고하세요.)
두 번째 유튜버는 현재 필리핀에서 40년 이상을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입니다. 그는 이 영상에서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그들의 네이티브 언어(따갈로그)와 문화가 섞여서 그들만의 억양, 표현, 문법이 존재하므로 필리핀에서 살기 위해 필리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면 필리핀 사람에게 영어를 배우지 말고 영어 원어민에게 배울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0:44 – 2:00을 참고하세요.)
Q7. 미국 선생님은 수업비가 많이 비싸던데요.
원어민 강사에게는 필리핀 강사의 몇 배가 높은 인건비를 지불해야합니다. 회사 입장에선 필리핀 튜터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이득이죠. 가격이 저렴하니까 학생들도 비교적 쉽게 많이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니 한국의 거의 모든 화상영어 플랫폼에서 필리핀 강사들을 선호하는 것이죠.
하지만 맥스웰 잉글리쉬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발음을 가진 미국인이나 영국인 강사에게 자연스럽고 세련되면서 정확한 발음과 억양, 표현을 배우고자 하는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입니다.
맥스웰 잉글리쉬는 그러한 사람들의 니즈에 맞게 다가가기 위해 인건비가 비싸더라도 100% 원어민 강사들만 채용하며, 영어에 진심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기 위해 프로모션가를 적용해, 국내 최저의 가격으로 시작합니다.
그 동안 높은 수강료로 인해 원어민과 화상영어 회화 수업 하는 것을 주저하셨나요? 오늘부터 맥스웰 잉글리쉬의 획기적인 수강료로 진짜 원어민에게 고급지고 세련된 영어 발음과 표현법을 배워보세요.
취미로 시작해서 늘 조금씩 맛만 보는식으로 공부하다가 진짜 올해는 제대로 하자싶어서 회화를 시작했어요. 수업비도 생각해서 필리핀강사님한테 배우려다가 억양이나 발음이 제가 원하는 쪽이 아니고 어디서보니 한번 익힌 억양, 발음은 정말 고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원어민 강사님만 있는 맥스웰로 옮겼는데 이 글 보니까 정말 옮기기 잘했다싶네요!
예전에 필리핀쌤들한테 배웠는데 미국식 영어가 따로 있다는 생각도 못했어요. 그냥 영어만 할 줄 아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여러군데 체험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건 원어민쌤 발음, 억양을 배우고 싶던거였어요. 쌤도 실력도 좋으신데 다정하시기까지하니 공부가 참 재밌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