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계속 학습하는데 못하고 있다면 가면 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가면 증후군(Imposter Syndrome)이라고 들어 보신 적 있으세요?
가면 증후군이란 자신이 가진 기술, 재능 또는 성취를 의심하고 남들에게 가짜라고 드러날까 봐 지속적으로 두려워하는 심리적 현상입니다. 이는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며 영어 학습자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어 학습자의 가면 증후군>
-언어 능력: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언어 능력이 부족하다고 계속 느낍니다. 원어민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며 실수하거나 유창하게 표현하지 못할까 봐 걱정합니다.
-문화적 차이: 다른 국가의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차이에서 괴리감을 느낍니다.
-학업 성적: 영어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좌절이나 어려움을 겪게 되면 자신이 과연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으로 이어집니다.
<영어 학습자의 가면 증후군 극복하기>
-증상을 인식하세요: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가면 증후군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징후를 파악하고 이것이 일반적인 경험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학습자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처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정에 집중하세요: 배우는 과정을 체크하면서 스스로 성취를 축하하세요. 학습자는 자신의 성취를 인정함으로써 언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실수를 포용하세요: 실수는 학습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실수에서 배우고 그것을 토대로 성장할 기회가 되도록 스스로를 격려하세요.
-도움을 구하세요: 교사, 동료 또는 카운슬러와 자신의 감정을 나누어 보세요. 자신이 느끼는 가면 증후군에 대해 남들과 의논해 보면 그러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자신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이해하세요: 자신에게 친절하고 존중하고 또 격려하세요. 당신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과 같이 자신에게도 이해와 인내심을 가지고 대하세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세요: 달성 가능한 언어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관리하기 쉬운 작은 단계로 나누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학습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줄이고 점진적인 진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어 말하기 클럽이나 화상영어 수업을 신청하세요: 영어로 말해야 하는 환경에 처하면 영어에 대한 어색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배우기도 하면서 건설적인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영어 학습자는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고 자신의 언어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성취를 의심ㅎㅎ딱 제 얘기네요! 다른것보다도 실수를 포용하는것 먼저 연습해볼게요~^^
회사에서 지원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진심으로 여기는 좀 다르다 생각합니다. 다른 업체에서도 많이 들어봤는데 쌤들이 이 가면증후군을 벗겨내도록 잘 가르쳐주셔서 자발적으로 홍보하게 되네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는데 부지런떨지를 못하네요ㅋㅋㅋ앞으론 열심히 해볼게용ㅋㅋㅋㅋ
가면 증후군 처음 들었어요. 극복 방법도 알려주시다니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영어사이트에 왜 임포스터가 있을까 갸웃했는데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우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늘 있었는데 압박감을 좀 내려놓고 공부해볼게요~^^